동원시스템즈는 29일 법인 설립에 따라 올레브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올레브는 전기차 등 구동에 필요한 배터리를 무선으로 충전하는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합작투자사로, 동원시스템즈 투자지분은 74.29%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