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證, 김용범 전무 부사장 승진 입력2011.09.29 11:43 수정2011.09.29 11: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리츠종금증권은 10월1일자로 최고재무관리자(CFO)인 김용범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김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투신운용 채권운용본부장 겸 운용기획실장, 삼성증권 캐피털마켓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월 메리츠종금증권 CFO로 영입됐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가 끌고 시진핑이 민다"…공급과잉 시달리던 철강주 '환호' [종목+] 철강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주가 발목을 잡은 악재의 진원지 미국과 중국에서 잇따라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철강 관세를 부르짖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의 천연가스 개발에 한국 기업들이 ... 2 "홈플러스 같은 신용리스크 또 터지면…" 韓경제 '폭탄 경고' 최근 중소형 건설사의 잇따른 부도에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까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자 신용리스크에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9일 박상현 iM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신용위험을 가늠할 수 있는 신용... 3 "우리 아들이 PC방에 안 가요"…청년들 돌변하더니 결국 지난해 술집이 2400곳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진 회식 문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며 PC방도 지난해 530곳 감소했다.9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100대 생활업종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