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속기 실험정보 국내서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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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등의 가속기 실험정보를 국내 과학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가속기는 우주연구 재료공학 핵물리 의료 등 과학 전반에 사용되는 거대 연구설비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0월1일부터 세계에서 11번째로 '글로벌 데이터 사이언스 컴퓨팅 허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서비스가 개통되면 국내 과학자들은 스위스 CERN, 미국 입자물리연구소,일본 고에너지물리연구소 등 세계 3대 양성자가속기에서 나오는 연간 20페타바이트 규모의 실험 데이터와 세계 20개국의 10만개가 넘는 중앙처리장치(CPU)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0월1일부터 세계에서 11번째로 '글로벌 데이터 사이언스 컴퓨팅 허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서비스가 개통되면 국내 과학자들은 스위스 CERN, 미국 입자물리연구소,일본 고에너지물리연구소 등 세계 3대 양성자가속기에서 나오는 연간 20페타바이트 규모의 실험 데이터와 세계 20개국의 10만개가 넘는 중앙처리장치(CPU)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