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은 19일 파스퇴르유업 흡수합병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롯데삼강 측은 "파스퇴르유업과의 합병에 대한 반대주식수가 발행주식총수의 20% 미만임에 따라 주주총회에 갈음해 합병을 승인 의결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