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株, 동반 반등…주가수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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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들이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되며 일제히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2시1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만7500원(6.68%) 오른 27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STX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도 2~6%의 오름세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뉴스는 없었지만 지금 조선주들의 주가수준은 리먼사태 당시 최저점에 근접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 상황은 리먼사태 당시보다는 나은 상황이란 판단이다. 그는 "리먼 때는 고객사의 발주 취소와 연기 등이 잇따랐지만 해운업체와 얘기해 보면 현재 그런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9일 오후 2시1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만7500원(6.68%) 오른 27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STX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도 2~6%의 오름세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뉴스는 없었지만 지금 조선주들의 주가수준은 리먼사태 당시 최저점에 근접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 상황은 리먼사태 당시보다는 나은 상황이란 판단이다. 그는 "리먼 때는 고객사의 발주 취소와 연기 등이 잇따랐지만 해운업체와 얘기해 보면 현재 그런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