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축제 ‘G스타’에서 신작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열혈강호2’를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합니다. `열혈강호2`는 단일 작품으로는 국내 최다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17년째 연재중인 무협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이번 공개되는 `열혈강호2`는 아직 끝나지 않은 원작만화의 30년 후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열혈강호2`가 지난해 열린 지스타에선 무사, 술사, 자객 등 5종의 캐릭터맡을 공개했다면, 올 지스타에선 부스 60개를 `열혈강호2` 체험존과 게임의 컨셉을 소개하는 특별 공간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지난 두 차례의 지스타가 엠게임의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열혈강호2만이 주인공”이라며 “열혈강호2를 기다려준 한국 이용자들 뿐 아니라 해외 파트너사들이 만족할 만한 버전을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실제로..." ㆍ메르켈, 과연 유로존을 구할 의지는 있는 건가? ㆍNH보험 "휴면보험금 찾아가세요" ㆍ[포토]조여정 화보 보다보니, 소피마르소 떠오르는 건... ㆍ[포토]류승범&공효진 커플, 왜 결혼 안 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