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업계 최초로 ‘신진 디자이너 릴레이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

그레이스레이먼트의 김소정 디자이너,더룸의 정원경 디자이너,블랭크 정재웅·이지원 디자이너 등이 가을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의상을 소개한다.투앤드의 조은애 디자이너,앤서의 신혜진·고자영·조영경 디자이너,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 등은 겨울을 주제로 한 11월 행사 때 기성제품에선 느끼기 힘든 독창적인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