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농협 하나로클럽은 다음달 9일까지 전국 55개 주요 매장에서 제철 농산물을 30~40% 할인 판매하는 ‘제철농산물 특판전’을 2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과는 2.5㎏ 박스 8800원,5∼6개들이 봉지 3800원에 각각 판매하며 배는 5㎏ 박스 7900원,4개들이 봉지 2900원이다.양파가 5㎏에 3980원,1.5kg에 1250원이고 밤고구마는 2㎏ 박스가 7900원,800g 봉지가 2800원이다.또 국산 냉장 삼겹살 100g을 1780원,계란(특란) 30개 4680원,고등어(생물) 2마리 4780원,햇멸치(볶음용) 340g을 7900원에 내놓았다.

대파 1단은 990원(9월29일~10월3일),캠벨포도 3㎏ 박스는 9800원(9월29일∼10월6일),반시 1.5㎏ 박스는 크기에 따라 3800~4800원(10월7~9일)에 판매된다.

대상 점포는 △서울 양재점,창동점,목동점,용산점,신촌점,상계점,성내점,대치점,둔촌점,성산점,월계점,수서점,청담점,방이역점,전농점,흑석점,미아점,서초점,강남점,석촌점,국회점,서대문점 △수도권 성남점,고양점,수원점,인천점,파주점,용인점,교하점,소사점,가좌점 △충청권 대전점,청주점,오룡점,분평점,봉명점,율량점,산남점 △대구·경북권 달성점,성서점,군위점,대구점 △부산·경남권 부산점,부전점,자갈치점,김해점,울산점,창원점,옥동점,주례점,사직점,용호점 △호남권 광주점,전주점,목포점 등 총 55곳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