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자 서울대 교수가 29일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내달 1일부터 전 군에 보급되는 디지털 무늬의 차세대 신형 전투복(가운데 육군,오른쪽 해병대)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 전투복은 한반도 지형과 기후 특성을 고려한 디지털 무늬로 제작, 정밀 관측장비를 피할 수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