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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최경주…폭우 속 파세이브만 여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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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공동 8위
    미국 PGA투어 상금랭킹 4위 최경주의 샷은 역시 달랐다.

    국내 남자프로골프투어 제27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가 열린 29일 오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클럽(파72 · 7397야드)에는 장대비가 쏟아졌다. 오전조로 플레이한 최경주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침착하게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 3개,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최경주의 진가는 그린을 벗어났을 때 더욱 빛났다. 그린을 미스한 뒤 6차례 파세이브를 하는 세계적인 기량을 뽐냈다. 5번홀(파3)에서 그린을 놓치고 어프로치샷이 홀을 2m가량 지나쳤으나 파퍼팅을 집어넣었다. 8번홀(파3)에서는 그린 왼쪽으로 볼이 넘어갔지만 러프에서 내리막 경사를 향해 친 샷을 홀 1m에 붙여 파세이브를 했다.

    9,12번홀(파4)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에 세워 파를 잡았다. 14번홀(파4)에서는 그린 우측 해저드 지역에서 그대로 쳐 4m 파퍼팅을 성공시켰고 17번홀(파3)에서도 티샷이 그린 왼쪽 벙커 위에 떨어졌으나 파로 막았다.

    최경주는 "오늘 이븐파가 목표였는데 1언더파를 쳐 다행이다. 비교적 좋은 출발이었다. 전반적으로 퍼팅,아이언 등은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준이 버디 6개,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고 김도훈과 노승렬,김위중,최준우,송기준,재미교포 홍창규 등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초청선수로 나온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5오버파 77타로 공동 66위에 그쳤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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