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2300원(3.92%) 오른 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 메리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현대건설에 대해 실적과 수주 우려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