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 웨딩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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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주말마다 송도사옥 대강당 개방
전체 300석 규모에 대관료와 주차장 무료
포스코건설 직원 자녀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미혼 직원들의 결혼을 장려하고, 예비부부들의 결혼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오는 12월부터 주말마다 인천 송도사옥 대강당을 웨딩홀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송도사옥 웨딩홀은 전체 300석 규모로 대관료는 물론 주차장도 시간에 관계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손님대기실은 별도로 마련되고 하객을 위해 6층 직원식당은 피로연 장소로 운영된다.
예식순번이 길어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호텔 수준의 공간과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추면서도 식대와 생화장식비 등은 저렴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은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돼 하객들의 접근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웨딩홀은 포스코건설 직원과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전체 300석 규모에 대관료와 주차장 무료
포스코건설 직원 자녀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미혼 직원들의 결혼을 장려하고, 예비부부들의 결혼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오는 12월부터 주말마다 인천 송도사옥 대강당을 웨딩홀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송도사옥 웨딩홀은 전체 300석 규모로 대관료는 물론 주차장도 시간에 관계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손님대기실은 별도로 마련되고 하객을 위해 6층 직원식당은 피로연 장소로 운영된다.
예식순번이 길어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호텔 수준의 공간과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추면서도 식대와 생화장식비 등은 저렴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은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돼 하객들의 접근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웨딩홀은 포스코건설 직원과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