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더욱 가까워진 한강신도시, 실입주금 1억2천만원대 쌍용예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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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세난과 전세금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수요로 선회하면서 2기신도시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저렴한 분양가의 한강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한강신도시내 첫 입주단지인 쌍용예가가 잔여세대 특별분양 중에 있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쌍용건설이 시공하는 ‘한강신도시 쌍용예가’ 아파트는 1,474세대 전체가 전용 85㎡의 중소형 단지로 한강신도시 최초 입주단지로 회사측이 의욕적으로 분양중인 사업이기도 하다.
최근 개통된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 강서구 개화동 방화대교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를 통하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는 40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에서 김포한강신도시 IC까지 10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한강신도시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교통불편이 상당부분 개선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경인아라뱃길 개통이 임박하고 지난달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하는 김포공항(5호선,9호선) 환승안이 확정되는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입주율과 계약률이 동반상승하고 있다고 현지 부동산은 전했다.
일조량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4베이 평면 등을 도입해 소비자의 생활감과 공간감을 더욱 극대화했으며. 수변상업시설과 생태공원, 종합의료시설부지 등과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 건립되는 시네폴리스와 60만㎡ 규모 조류생태공원, 환경체험학습관(에코센터), 4만5000㎡ 생태마을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향후 신도시의 가치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한강신도시 최초로 디자인공모를 통한 단지설계가 이루어져 2010년 한경주거문화대상과 2011년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상을 수상하는 등 “정원속의 아파트” 단지컨셉에 걸맞는 조경계획이 가장 돋보이는 단지이다.
한강신도시의 핵심지구인 문화교류지구에 위치하고, 수변상업시설(수로)와 중앙공원에 인접해 신도시내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여건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6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해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지정기간내 95%에 달하는 높은 입주율과 강서권, 일산권 등의 이전수요의 영향으로 일부타입에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3억1천만원부터 3억2천만원대로 잔여세대 분양중에 있다.
분양문의 : 031) 996-5091
[본 내용은 한경닷컴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하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