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3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26일에 안산시,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과 경기도 안산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 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발전사업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