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는 30일 한국전력공사에 37억8300만원 규모의 배터리 충전기, 인버터, 전압 자동 조절 장치 등을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7년 5월15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이화전기의 매출액 대비 6.6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