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운용 "2020년 수탁고 200조·업계 1위 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차문현)은 지난 29일 오후 5시30분 서울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Big Bang 202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우리자산운용 전임직원을 비롯해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 우리은행 이순우 은행장,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 비전의 명칭인 'Big Bang 2020'은 우리자산운용이 자산운용산업에서 상품, 마케팅, 운용부문 등 전사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우주 대폭발과도 같은 성장을 이루겠다는 것을 뜻한다는 설명이다.
2020년 수탁고 200조원·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다고 우리자산운용 측은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차 대표는 △정통 주식형 펀드의 두드러진 운용성과 개선 △꾸준히 우수한 운용성과를 기록하는 인덱스 펀드 △ 채권형 ETF 부문 시장 점유율 1위 △헤지펀드 및 PEF 시장 선점 △최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 판매망 등을 예로 들며 우리자산운용의 잠재적인 비전 달성 가능성을 강조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어려웠던 시기를 딛고 우리금융그룹 성장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열사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우리자산운용의 성장이 우리금융그룹의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룹 계열사의 지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이날 축사에서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이를 위해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한 우리자산운용의 노력에 그룹 회장으로서 치하의 뜻을 전한다"며 "그룹차원에서도 우리자산운용의 성장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날 선포식에는 우리자산운용 전임직원을 비롯해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 우리은행 이순우 은행장,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 비전의 명칭인 'Big Bang 2020'은 우리자산운용이 자산운용산업에서 상품, 마케팅, 운용부문 등 전사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우주 대폭발과도 같은 성장을 이루겠다는 것을 뜻한다는 설명이다.
2020년 수탁고 200조원·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다고 우리자산운용 측은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차 대표는 △정통 주식형 펀드의 두드러진 운용성과 개선 △꾸준히 우수한 운용성과를 기록하는 인덱스 펀드 △ 채권형 ETF 부문 시장 점유율 1위 △헤지펀드 및 PEF 시장 선점 △최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 판매망 등을 예로 들며 우리자산운용의 잠재적인 비전 달성 가능성을 강조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어려웠던 시기를 딛고 우리금융그룹 성장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열사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우리자산운용의 성장이 우리금융그룹의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룹 계열사의 지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이날 축사에서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이를 위해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한 우리자산운용의 노력에 그룹 회장으로서 치하의 뜻을 전한다"며 "그룹차원에서도 우리자산운용의 성장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