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30일 계열사인 한미모터스가 유상감자를 실시해 보유 중인 한미모터스 주식 58만8000주를 29억40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11월7일이다. 유상감자가 완료되면 한미반도체의 한미모터스 보유 주식은 19만6000주(49%)로 줄어든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