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은 30일 횡령배임설의 사실 여부 등을 묻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달 2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횡령 및 배임혐의 등에 관한 조사와 수사가 진행 중에 있음을 공시한 바 있다"며 "이에 대해 소명자료를 제출하고 임직원이 직접 출석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공시 현재까지 코데즈컴바인은 남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내사결과 및 혐의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