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미디어그룹의 기자 채용 서바이벌 '나는 기자다 2011' 본선 진출자 50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30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렸다. 본선 진출자들은 1일부터 10일까지 본선 1차 경연에 들어가며 본사 기자 및 논설 · 전문위원과 독자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2차 진출자가 가려진다. 본선 진출자들이 본사 정문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