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마켓, 中ㆍ日서 다운로드 1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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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 두 달 만에
KT는 중국과 일본 앱스토어에 진출한 올레마켓이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KT는 지난 1월 한 · 중 · 일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인 '오아시스'사업을 시작해 7월과 8월 각각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앱스토어 '모바일마켓(MM)'과 일본 NTT도코모의 '도코모마켓'에 입점했다. MM에서 불리앤의 '슈퍼카 분노의 질주'가 5만건 넘게 다운로드 되는 등 다양한 앱들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 본부장은 "해외 앱스토어에서 국내 앱(응용프로그램)의 빠른 성장세는 국내 개발자들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한 · 중 · 일 콘텐츠 교류를 확대해 올레마켓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 중국과 일본 개발자들의 앱도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KT는 지난 1월 한 · 중 · 일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인 '오아시스'사업을 시작해 7월과 8월 각각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앱스토어 '모바일마켓(MM)'과 일본 NTT도코모의 '도코모마켓'에 입점했다. MM에서 불리앤의 '슈퍼카 분노의 질주'가 5만건 넘게 다운로드 되는 등 다양한 앱들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 본부장은 "해외 앱스토어에서 국내 앱(응용프로그램)의 빠른 성장세는 국내 개발자들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한 · 중 · 일 콘텐츠 교류를 확대해 올레마켓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 중국과 일본 개발자들의 앱도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