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창간 47주년 기념, 오페라 '가면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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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은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오는 15일 예술의전당에서 창간 47주년 기념 오페라 '가면무도회'를 공연합니다.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과 갈등을 그린 '가면무도회'의 원작은 극작가 오귀스탱 외젠 스크리브가 1972년 일어난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3세의 암살 사건을 주제로 쓴 것입니다. 작가 안토니오 솜마가 왕을 포함한 세 남녀의 애정과 갈등이라는 내용을 보태고 작곡가 베르디가 곡을 붙여 오페라로 완성했습니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민중의 통일 염원과 사랑 · 평화 · 용서 · 화해를 화두로 하는 베르디의 예술적 이상을 잘 담아낸 19세기 최고의 화제작입니다.
리카르도 역은 테너 정의근과 김중일,레나토 역은 바리톤 고성현과 석상근,아멜리아 역은 소프라노 임세경과 이정아가 맡고 연출가 장수동,지휘자 마르코 발데리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예매 : 예술의전당 (02)580-1300
●문의 : 국립오페라단 (02)586-5282
주최 : 한국경제 국립오페라단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과 갈등을 그린 '가면무도회'의 원작은 극작가 오귀스탱 외젠 스크리브가 1972년 일어난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3세의 암살 사건을 주제로 쓴 것입니다. 작가 안토니오 솜마가 왕을 포함한 세 남녀의 애정과 갈등이라는 내용을 보태고 작곡가 베르디가 곡을 붙여 오페라로 완성했습니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민중의 통일 염원과 사랑 · 평화 · 용서 · 화해를 화두로 하는 베르디의 예술적 이상을 잘 담아낸 19세기 최고의 화제작입니다.
리카르도 역은 테너 정의근과 김중일,레나토 역은 바리톤 고성현과 석상근,아멜리아 역은 소프라노 임세경과 이정아가 맡고 연출가 장수동,지휘자 마르코 발데리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예매 : 예술의전당 (02)580-1300
●문의 : 국립오페라단 (02)586-5282
주최 : 한국경제 국립오페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