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201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진 3일 서울 대현동 교정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동안 한 어머니가 시험장 밖에서 기도하고 있다. 수능이 쉬울 예상인 데다 수시 미등록 충원 기간까지 신설돼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