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경제정책에 항의하는 군중들이 2일 보수당 연례회의가 열린 맨체스터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국 실업률은 8%에 근접하고 있지만 정부는 복지 감축 등 대규모 긴축안을 추진하고 있어 국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맨체스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