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 따른 기업들의 녹색인증 참여가 활발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은 지난해 4월14일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지원활동을 마련했다.

이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부산시, 충청북도 청주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등은 기업들의 다양한 녹색인증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 지역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 진흥원은 "기업의 녹색인증 획득을 위해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원혜택은 그 규모나 종류가 보다 강화될 전망"이라며 "녹색 인증 수요 기업 창출 및 지역 녹색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