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닉, 급락장서 강세…산업銀 물량 블록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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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내 주식 시장이 급락하는 가운데 제닉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제닉은 전날보다 1200원(2.87%)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이같은 제닉의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물량 가운데 63만주가 기관 투자자 등에게 대량으로 매매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86만4552주(17.77%) 가운데 63만주가 이날 개장전 대량매매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에게 처분됐다. 매매단가는 4만1700원.
대우증권은 지난달 30일 하유미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제닉이 국내 시장을 뛰어넘어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으로 2차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제닉은 전날보다 1200원(2.87%)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이같은 제닉의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물량 가운데 63만주가 기관 투자자 등에게 대량으로 매매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86만4552주(17.77%) 가운데 63만주가 이날 개장전 대량매매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에게 처분됐다. 매매단가는 4만1700원.
대우증권은 지난달 30일 하유미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제닉이 국내 시장을 뛰어넘어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으로 2차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