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4일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투자 차익을 목적으로 SK C&C 주식 200만주(지분 4.0%)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283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4% 규모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