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대 급락 출발…시총상위株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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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 거래일 코스피지수가 4%대 급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71포인트(4.84%) 폭락한 1683.94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재차 불거지며 뉴욕증시 주요지수들이 2∼3%대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폭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시가총액 1∼10위 전 종목 하락하는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71포인트(4.84%) 폭락한 1683.94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재차 불거지며 뉴욕증시 주요지수들이 2∼3%대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폭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시가총액 1∼10위 전 종목 하락하는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