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회사 아워홈은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손수 두드린 등심 돈카스'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국내산 돈육 등심으로 만든 돈가스로 두드림 공법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100g짜리 돈가스 4개로 구성된 제품의 가격은 6980원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전문점에서 만든 것 같은 정통 돈가스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 간편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