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04 13:52
수정2011.10.04 13:52
[한경속보]대상 청정원은 우리쌀로 만든 춘장을 원료로 쓴 ‘옛날식 짜장분말’과 ‘매콤한 삼선짜장분말’을 4일 출시했다.가격은 한 팩(80g)에 1730원.
춘장의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50% 이상 높여 짜장의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밀가루 춘장 대신 우리쌀 춘장을 사용해 건강에 좋고 밥에도 더 잘 어울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