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 장중 반등…9월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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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지난달 호실적 기록과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장중 반등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33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3000원(1.09%) 오른 2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크레디트스위스 노무라 씨티그룹 도이치(DSK)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9월 매출이 전년동월보다 1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웃도어를 포함한 레져스포츠 매출이 65% 증가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매수수료 인하 요구에 따른 영향도 미미할 것이란 분석이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수료율 인하가 중소기업에만 해당되는 사항이라 적용범위와 대상을 논하기 어렵지만 실제적으로 유통업계의 수익성 훼손 정도는 대략 0.1~0.3% 수준으로 매우 미약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후 1시33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3000원(1.09%) 오른 2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크레디트스위스 노무라 씨티그룹 도이치(DSK)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9월 매출이 전년동월보다 1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웃도어를 포함한 레져스포츠 매출이 65% 증가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매수수료 인하 요구에 따른 영향도 미미할 것이란 분석이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수료율 인하가 중소기업에만 해당되는 사항이라 적용범위와 대상을 논하기 어렵지만 실제적으로 유통업계의 수익성 훼손 정도는 대략 0.1~0.3% 수준으로 매우 미약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