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1회 관계인집회 결과, 이번달 14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우차판매의 계속기업가치는 1조1927억2200만원이고, 청산가치는 1조265억8300만원으로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를 1661억3900만원 초과한다는 사실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