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은 4일 한국 GM과 체결한 23억4300만원 규모의 차체자동용접설비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납품처 내부 사정에 의한 계약해지"라고 밝혔다. 해지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