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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서 세계관광총회…주말 800명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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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개국 관광장관 등 입국
    관광 분야 최대의 정부 간 국제회의인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가 오는 8~14일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42개국 장관,16개국 차관 및 대사,관광 관련 기구와 협회 전문가 등 100여개국에서 온 800명이 참석한다. 장관급 참석자는 역대 최대 규모다.

    1975년 창설된 UNWTO는 154개 회원국과 405개 관광 기구 · 협회 등 찬조회원을 두고 있는 유엔 전문기구로 2년마다 총회를 연다. 이번 총회는 본회의(10~13일)와 6개 지역위원회(8~9일),집행이사회(9 · 14일) 등으로 진행되며 최 장관과 모철민 차관이 본회의를 주재한다.

    올해는 UNWTO 총회 사상 처음으로 장관급 회의가 10일 열려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한 기여 방안을 논의한다. 장관급 회의에는 아샤 로즈 미기로 유엔 사무부총장과 제프리 삭스 유엔 사무총장 특별보좌관,60여명의 각국 장 · 차관과 세계무역기구 · 세계노동기구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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