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딸 예니 양 운동회 참가 ‘운동장을 런웨이로 만드는 포스’
[양자영 기자] 배우 차승원이 딸 운동회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됐다.

10월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차승원 딸 운동회 참석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차승원은 빨간 두건을 두른 딸 예니 양과 함께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모자를 쓴 차승원은 훤칠한 키와 우월한 외모로 단연 돋보이는 포스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종영 이후 차승원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9월은 아무 것도 못 한다. 예니의 가을 운동회 달리기에 참석해야 하니까. 무조건 1등 할 거다. 달리기 연습 들어가야지”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딸 예니 운동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을 안 하겠다는 이 아빠. 진짜 예니의 운동회에 참석했나 봅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감탄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니가 정말 부럽다”, “훈남 아빠의 표본이다”, “1등 당연히 하셨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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