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대표 허동수 · 사진)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치며 산업계의 지속가능경영 리더로서 한국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참여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총회를 한국에 유치해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녹색성장에 대한 의지를 널리 알리고,글로벌 산업계와도 성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WBCSD는 환경보전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관심을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들의 모임이다.

GS칼텍스는 또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26000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책임활동 수준을 높이기 위해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즉 사회공헌활동) 전략체계를 수립했다.

회사는 이에 따라 도출된 대응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CSR수준 진단 지표를 산업계와 공유하고 ISO26000의 확산 및 대응을 선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10년 12월 세 번째 고도화 설비인 VRHCR 공장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려 경제,환경,사회적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1967년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설립된 GS칼텍스는 석유,석유화학,윤활유는 물론 전력,지역난방,액화천연가스(LNG) 및 도시가스,해외자원개발,신재생에너지,녹색성장 산업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산업의 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에너지 리더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