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이비클럽, 원단부터 봉제까지 국내서 ‘명품 학생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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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클럽’은 대표적인 학생복 전문 브랜드다. 1995년 제일모직 학생복 사업부에서 출발한 아이비클럽은 2001년 독립한 지 2년 만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학생복’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컨셉트 아래 상품 개발 및 품질 연구에 주력, 혁신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교복에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생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보증하는 국산 섬유제품 인증마크를 확보했다. 완벽한 품질 관리를 위해 원단부터 봉제까지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한다.
다양한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기도 한다. 동·하복 시즌별 디자인 선호도 조사 및 유통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 △고객 선호도 △서비스 만족도 △디자인 만족도 등을 반영하고 있다. 감성이 풍부하고,외모에 민감한 10대 청소년 고객들에게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순수함,자부심 등 내면의 아름다움까지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다. 또 쾌적한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VMD 전략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이비클럽은 소비자와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이벤트 및 커뮤니티 활동을 전개,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에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교복 제작에 참여하는 등 TV와 영화 속 스타일리시한 교복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아이비클럽은 2004년부터 최근까지 베트남 다낭, 하노이, 호찌민 등에 교복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나눔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기도 한다. 동·하복 시즌별 디자인 선호도 조사 및 유통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 △고객 선호도 △서비스 만족도 △디자인 만족도 등을 반영하고 있다. 감성이 풍부하고,외모에 민감한 10대 청소년 고객들에게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순수함,자부심 등 내면의 아름다움까지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다. 또 쾌적한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VMD 전략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이비클럽은 소비자와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이벤트 및 커뮤니티 활동을 전개,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에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교복 제작에 참여하는 등 TV와 영화 속 스타일리시한 교복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아이비클럽은 2004년부터 최근까지 베트남 다낭, 하노이, 호찌민 등에 교복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나눔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