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은 1985년 두유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식품사업 외길만 걸어온 기업이다. 삼육식품은 ‘국민건강을 위해 진솔한 식품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믿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ISO 22000 인증 획득으로 품질 시스템을 인정받았으며 우수한 기술과 시설로 세계적 수준의 생산 체제를 갖췄다. 업계 최초로 파우치 형태의 ‘삼육두유’를 생산했다. 2000년대 들어 선보인 ‘검은 참깨 두유’, ‘검은 콩 두유’, ‘검은 콩 칼슘 두유’ 시리즈는 국내에 검은 곡류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덕분에 2006~2007년에는 두유시장 점유율을 25% 상승시켰다.

지난달에는 국내 최초로 ‘삼육 유기농 검은 참깨 두유’를 내놓으며 제2의 검은 곡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삼육 효 두유’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삼육식품이 내놓은 야심작 가운데 하나다. 건강한 노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검은 곡류와 견과류, 홍삼, 마 등에 비타민 무기질 철분 등 각종 영양소를 넣었다.

삼육식품은 사회환원에도 적극적이다. 수익금의 일부를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사업, 온누리에 사랑을 전하는 선교사업 등에 내놓고 있다. 밝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각종 비영리 단체 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삼육식품 관계자는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보다 더 강한 회사로 거듭할 것”이라며 “특히 회사의 철학인 ‘인간의 건강을 생각하는, 인간을 사랑하는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