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하늘보리, 당·카페인·칼로리 없는 웰빙음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웅진식품의 ‘하늘보리’는 2000년 ‘소비자들이 맘 편히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우리 음료를 만들자’는 취지로 탄생한 제품이다.
1900년대 히트를 친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한국적인 음료의 후속작으로 구수한 차음료 시장을 개척한 선구적인 제품이기도 하다. 2004년 100% 국내산 보리에 현미 옥수수 등의 원료를 추가해 보리차보다 구수하고 깔끔한 혼합차로 리뉴얼했다.
우리 땅에서 자란 곡물로만 만들어진 이 제품은 당 카페인 칼로리가 없는 3무(無) 제품으로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지난해 하락세를 보인 곡물 차음료 시장에서 30%대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웅진식품은 최근 무첨가 순수 보리 사이다인 ‘하늘보리 톡’을 출시해 ‘하늘보리’ 브랜드를 확장했다. 국산 보리를 사용한 무색소·무카페인 음료인 이 제품은 깔끔한 사이다의 청량감을 살리기 위해 강한 탄산을 넣었다. 제품명으로 ‘작은 것이 갑자기 터지는 소리’를 뜻하는 우리말 ‘톡’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1900년대 히트를 친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한국적인 음료의 후속작으로 구수한 차음료 시장을 개척한 선구적인 제품이기도 하다. 2004년 100% 국내산 보리에 현미 옥수수 등의 원료를 추가해 보리차보다 구수하고 깔끔한 혼합차로 리뉴얼했다.
우리 땅에서 자란 곡물로만 만들어진 이 제품은 당 카페인 칼로리가 없는 3무(無) 제품으로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지난해 하락세를 보인 곡물 차음료 시장에서 30%대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웅진식품은 최근 무첨가 순수 보리 사이다인 ‘하늘보리 톡’을 출시해 ‘하늘보리’ 브랜드를 확장했다. 국산 보리를 사용한 무색소·무카페인 음료인 이 제품은 깔끔한 사이다의 청량감을 살리기 위해 강한 탄산을 넣었다. 제품명으로 ‘작은 것이 갑자기 터지는 소리’를 뜻하는 우리말 ‘톡’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