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자연은, 웅진식품‘자연은’ 주스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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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자연은’ 주스는 자연 그대로의 과일과 야채를 주스로 만든다는 자연주의를 담은 브랜드다.
잘 익은 프리미엄 과일을 엄선해 만든 건강음료의 이미지로 과채주스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과채주스 시장에서 ‘자연은’ 브랜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브랜드에 녹아 있는 자연주의 철학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욕구와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연은 90일 토마토’ ‘자연은 790일 알로에’와 같이 각 과일의 가장 맛있는 자연숙성 기간을 제품과 함께 표현했다. 또 고급 냉장주스인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은 손으로 직접 짠 듯 생과즙을 풍부하게 담은 신선주스다. 국내 최초로 지중해 오렌지와 카베르네 소비뇽 포도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했고,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주스의 신선한 맛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자연은 주스는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에서 알로에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는 사실에 착안, ‘자연은 790일 알로에’를 국내 제품보다 알로에 함유량이 높은 기능성 건강음료로 만들었다. 그 결과 2009년 중국에 1000만달러어치를 수출해 ‘농수산수출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전 사회적인 웰빙 트렌드로 인해 신선한 과채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인공적인 가공을 지양하고 자연이 주는 은혜 그대로를 담아내겠다는 철학을 담아 국내산 과채음료의 자존심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잘 익은 프리미엄 과일을 엄선해 만든 건강음료의 이미지로 과채주스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과채주스 시장에서 ‘자연은’ 브랜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브랜드에 녹아 있는 자연주의 철학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욕구와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연은 90일 토마토’ ‘자연은 790일 알로에’와 같이 각 과일의 가장 맛있는 자연숙성 기간을 제품과 함께 표현했다. 또 고급 냉장주스인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은 손으로 직접 짠 듯 생과즙을 풍부하게 담은 신선주스다. 국내 최초로 지중해 오렌지와 카베르네 소비뇽 포도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했고,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주스의 신선한 맛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자연은 주스는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에서 알로에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는 사실에 착안, ‘자연은 790일 알로에’를 국내 제품보다 알로에 함유량이 높은 기능성 건강음료로 만들었다. 그 결과 2009년 중국에 1000만달러어치를 수출해 ‘농수산수출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전 사회적인 웰빙 트렌드로 인해 신선한 과채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인공적인 가공을 지양하고 자연이 주는 은혜 그대로를 담아내겠다는 철학을 담아 국내산 과채음료의 자존심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