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큐렉소, 자회사 나스닥 상장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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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가 자회시ㅏ의 나스닥 상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9분 현재 큐렉소는 전날보다 900원(7.69%) 오른 1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이경훈 큐렉소 대표는 전날 <한경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회사 큐렉소테크놀로지가 현재 나스닥 상장요건은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안정되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큐렉소는 2007년 미국 IBM에서 분사한 인터그레이티드 서지컬 시스템(ISS)의 '로보닥'을 인수했다. 로보닥은 무릎 및 엉덩이뼈 인공관절 시술에 사용되는 수술용 로봇으로 큐렉소의 주력제품이다. 큐렉소는 2008년 로보닥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전세계에 판매하고있다. 현재까지 70여대를 판매했고, 이중 12대가 국내 병원에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5일 오전 9시9분 현재 큐렉소는 전날보다 900원(7.69%) 오른 1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이경훈 큐렉소 대표는 전날 <한경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회사 큐렉소테크놀로지가 현재 나스닥 상장요건은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안정되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큐렉소는 2007년 미국 IBM에서 분사한 인터그레이티드 서지컬 시스템(ISS)의 '로보닥'을 인수했다. 로보닥은 무릎 및 엉덩이뼈 인공관절 시술에 사용되는 수술용 로봇으로 큐렉소의 주력제품이다. 큐렉소는 2008년 로보닥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전세계에 판매하고있다. 현재까지 70여대를 판매했고, 이중 12대가 국내 병원에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