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총 8차례에 걸쳐 세미나 진행
다양한 상품과 개발과정 설명 및 개발방향 논의

수목건축(대표 서용식)이 오는 12일, 13일, 19일, 20일에 '도시형 생활주택 현장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형 생활주택이 실제 지어진 현장을 방문해 도시형생활주택의 다양한 상품과 개발과정을 설명하고 앞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이 나아가야할 개발방향과 전략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오전반(10~2시)과 오후반(2~6시)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토지주와 개발업체·금융업체·건축설계업체·시공업체 임직원, 공무원 등 선착순 10명으로 참가비는 9만원이다.

수목건축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주택의 다양한 컨셉과 주거 유형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이자 향후 도시형생활주택을 비롯한 우리나라 소형주택이 나아가야할 다양한 발전 방향을 논의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수목건축 홈페이지(www.soomok.com)나 전화(02-578-3777)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