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05 09:39
수정2011.10.05 09:39
[한경속보]외식업체 베니건스는 지난 4일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가 도루에 성공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5일 하루 동안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생맥주를 공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일반 스테이크의 1.5배 크기인 립아이 스테이크 ‘이대호 세트’를 출시하면서 이대호가 도루를 기록하면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겠다고 밝혔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