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윤석, 산학협력 홍보대사 되다! 입력2011.10.05 13:04 수정2011.10.05 13: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9월 28일 방송인 이윤석을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산학협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윤석은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반듯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의 교수로서 오랜 방송경력을 바탕으로 후진을 양성하는 등 대표적인 학구파 연예인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부터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등을 통해, 산업체 경력자들의 대학의 산학협력중점교수 채용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이윤석 교수가 이러한 모델에 부합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이윤석은 “그동안 대학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방송현장과 대학이 보다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며,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지름길인 산학협력 활성화에 홍보대사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산학협력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2011 산학협력 대학생 홍보단, 링크(LINC)”의 발대식과 “산학협력의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한 재능기부 강연회를 진행했다.특별강연회에서 산학협력 홍보대사 이윤석과 하이닉스 반도체 권오철 대표이사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며 산학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밝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앞으로 이윤석은 산학협력 관련 행사와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 산학협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민, '국무위원들, 尹에 계엄 반대' 경찰서 진술 '12·3 비상계엄' 발령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계엄을 선포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무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30일 경찰과 법... 2 에어부산 화재 합동감식 지연되나…항공유 처리 관건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항공유 문제로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30일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 3 대형 로펌, 두자릿수 고성장 국내 대형 로펌이 지난해 기업 구조조정과 경영권 분쟁 증가에 힘입어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이 지난해 매출 1조5000억원(추정치)을 기록했다. 광장, 태평양,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