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日 도레이, 상암DMC에 R&D센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탄소복합재료 등 연구…2020년까지 1438억 투자
    세계 탄소복합재료시장 1위 기업인 일본 도레이가 서울 상암DMC첨단산업센터에 글로벌 연구 · 개발(R&D)센터를 설립한다. 일본 기업이 서울에 R&D센터를 세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5일 서소문청사에서 도레이 한국법인인 도레이첨단소재와 '글로벌 R&D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글로벌 R&D센터를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 2430㎡ 규모로 설립하고,2020년까지 143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R&D센터에선 탄소복합재료,IT 소재,연료전지,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핵심 미래전략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또 서울시와 함께 글로벌협업연구체제를 구축,시가 중점 추진하는 녹색성장동력 확보와 신성장동력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38세 될 때까지 일부러 시간 끌기…병역 면제받은 40대 '실형'

      병역 브로커의 지시에 따라 허위 전입신고 등 속임수로 시간을 끌어 병역 의무를 사실상 면제받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6단독(김정우 부장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

    2. 2

      "지금이다" 은행 달려간 강남 주민들…100달러 지폐 동났다

      달러·원 환율이 하루 만에 30원 넘게 폭락하며 1,440원대로 내려앉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본 투자자들이 몰리며 서울 강남의 한 은행 지점에서 달러 지폐가 동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3. 3

      내일 기온 곤두박질…서울시 '수도계랑기 동파 경계' 발령

      서울시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동파 경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동파 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26일 최저 기온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