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SK텔레콤이 5일 국내 최초로 카페와 이동통신 매장을 융합한 ‘티월드 카페’를 개장했다.

티월드 카페를 방문한 고객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을 체험할 수 있고 전문 상담 직원과 상담을 하거나 기기를 구입할 수도 있다.또 커피,악세사리,단말기 등을 구입할 때 적립된 티월드 카페 마일리지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