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로 멕시코 보안컨설팅 시장에 진출한다.

LG CNS는 멕시코 중서부에 위치한 할리스코주(州) 공공보안 컨설팅 사업을 2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 CNS는 이달부터 3개월 동안 할리스코주의 치안,방재,긴급구조망 등을 포함한 물리적 보안과 범죄 정보센터 및 관련 정보 보안시스템 설계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