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스트먼츠(ADJUSTMENTS)'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여신의 저주로 거미 여인이 된 아라크네의 이야기를 도예 설치작업으로 풀어낸 근작 10여점을 출품했다.
손으로 흙을 빚어 인체 형상을 만들고 유약을 바른 뒤 가마에서 세 차례 이상 구워낸 작품들이다. 오는 31일까지.(02)391-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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