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성타운법인지점(지점장 정명철)은 오는 11일 오후 4시 강남역에 있는 지점 투자세미나실에서 법인 CFO 및 자금담당자를 대상으로 제23회 CFO포럼을 연다고 5일 밝혔다.

1부에서는 삼성경제연구소 신창목 박사가 '2012년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해, 2부에서는 삼성증권 이상대 상무가 '자산관리의 NEW 패러다임'에 대해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정명철 삼성타운법인지점장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경제 상황이 불투명한 가운데 기업들의 내년 예산 계획에 도움을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타운지점은 강남역 4번출구 삼성생명빌딩 6층에 있으며, 법인 CFO 및 자금담당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