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에 출전한 김경태(왼쪽부터),로리 매킬로이,양용은,리키 파울러,노승열이 5일 천안 우정힐스CC 독도홀(13번홀) 그린에서 태극기로 만든 핀 깃발을 사이에 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오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