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폴 프랭크가 립케어 제품으로 선보인다.

립스매커는 폴 프랭크와의 브랜드 협업 제품(Collaboration)인 '폴 프랭크 립 케어'가 오는 15일 CJ오쇼핑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폴 프랭크 립 케어 제품은 달콤 상콤한 향과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20종이 출시 될 예정이다. 밤, 비기(Biggy), 팟(Pot), 세트, 파우치와 틴으로 구성됐다.

립스매커 브랜드의 제조회사 본벨 컴퍼니는 립 케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사이며 2007년 세계 화장품 회사 순위 84위에 랭크되어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신라 및 롯데 면세점,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화장품 전문점, 드럭 스토어, 패션 편집매장, 코즈니 및 아트박스 등의 팬시 전문점과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립스매커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품 확장으로 젊은 여성들 누구나 1개 이상 갖고 있는 전문 립 케어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립밤을 전문적으로 모으는 콜렉터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싶어하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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